마이그레이션할 때 모르는 아이디로 로그인하라고 하는 경우

이미지
  새로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기존 제품을 새로운 제품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게 됩니다. 마이그레이션을 하다 보면 가끔 모르는 아이디로 로그인하라는 경고창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걸 "다른 사람이 개봉해서 로그인했던 아이패드를 나에게 팔았다"라고 오해하곤 합니다. 특히 반품을 많이 하는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한 경우에 의심이 가다보니 제품을 교환하거나 환불을 요청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 새제품인데 다른 사람이 사용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르는 아이디로 로그인 하라고 하는 이유  사용자의 다른 기기는 App Store에서 다른 Apple ID로 구입한 항목을 포함합니다. 이와 같은 경고문구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말은 이런 의미 입니다. '사용자의 다른 기기'는 지금 사용 중인 애플 기기를 의미합니다. 'App Store에서 다른 Apple ID로 구입한 항목을 포함'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로 구입한 어플이 있다는 뜻입니다. 종종 유료 어플을 구매한 친구가 본인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여 제품에 어플을 받아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타인의 아이디로 구매한 어플이 본인의 기기에 있고 타인의 아이디를 로그아웃한 경우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혀 본 적 없는 아이디가 마이그레이션 중에 나오니 오해가 시작되는 거죠.  이런 상황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기기를 변경하면서 마이그레이션을 하면 사용자의 아이디와 다른 아이디로 다운된 어플들은 그 아이디로 로그인하지 않는 이상 새 기기에 복원이 되지 않습니다. 복원을 하려면 해당 아이디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되지만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기 쉽지 않습니다.  해결 방법  [이 단계 건너뛰기]를 누르면 해결됩니다. 해당 화면을 보면 우측 하단에 [이 단계 건너뛰기]가 있습니다. 이 버튼을 선택하면 화면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서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되면 다른 사람의 아...

맥에서 소책자 인쇄하는 법

이미지
사용 중인 프린터가 윈도우에서는 분명 소책자 인쇄가 가능한 제품으로 확인이 되는데 맥에서는 소책자 인쇄가 설정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책자 인쇄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프린터 설정을 확인해봐도 소책자 인쇄 설정이 없습니다.   소책자 인쇄를 자주하는지라 검색을 해보니 한 맥북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프린터기가 소책자 인쇄가 제대로 안돼서 만든 프로그램을 발견하였습니다.  1. 프로그램 다운 후 설치  Make Booklet PDF on desktop.zip 다운 위 링크로 들어가 해당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을 받고 설치합니다.   2. PDF 파일 만들기 - 4의 배수로 모든 문서 파일이 인쇄가 되는 건 아닙니다.  프로그램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PDF 파일인 경우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인쇄하려는 파일을 pdf로 만들어줘야 하는데 중요한 건 페이지수가 4의 배수여야 제대로 파일이 만들어져서 인쇄가 가능합니다.  3. PDF파일에서  Make Booklet PDF on desktop 실행하기 인쇄할 PDF 파일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다음과 같이 Make Booklet PDF on desktop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ke Booklet PDF on desktop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안내 창이 나오고 OK를 클릭하면 바로   Booklet.pdf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이   Booklet.pdf 파일이 바로 인쇄해야 하는 파일입니다.   4. 인쇄하기   (프린터 FX DocuPrint P225 db기준) 이제 인쇄를 하기 위해서는 인쇄 설정을 바꿔주어야 합니다.   제가 가진 프린터기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인쇄 설정에서   양면인쇄 를 선택합니다.   레이아웃에서 용지당 페이지 ...

블로그 스팟 시작합니다

이미지
지난 여름 블로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티스토리의 광고 사태를 경험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어떠한 부분으로 활용해야할까?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어떤 방향일까?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도메인 구매에 투자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그러면서 아래 4가지의 방향성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 네이버 2. 티스토리  3. 워드프레스 4. 구글 블로그 스팟 여러 방향 속에서 신경은 적게 쓰면서  내가 만들고 싶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구글 블로그 스팟을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불모지에 가까운 블로그 스팟이지만  부담없이 나만의 기록들을 남기고 운영해보는 재미를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