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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팟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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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블로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티스토리의 광고 사태를 경험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어떠한 부분으로 활용해야할까?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어떤 방향일까?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도메인 구매에 투자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그러면서 아래 4가지의 방향성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 네이버 2. 티스토리  3. 워드프레스 4. 구글 블로그 스팟 여러 방향 속에서 신경은 적게 쓰면서  내가 만들고 싶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구글 블로그 스팟을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불모지에 가까운 블로그 스팟이지만  부담없이 나만의 기록들을 남기고 운영해보는 재미를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